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현대차그룹 임원 급여 10% 자진삭감..."솔선수범 취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임원 급여 10% 자진삭감..."솔선수범 취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그룹 51개 계열사 소속 전체 임원 1천여명이 이번 달부터 자신들의 급여 10%를 자진해서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 임원들이 임금 10%를 자발적으로 삭감하는 의사결정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시장 위축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

    현대차그룹 임원들의 급여 삭감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월 이후 7년만으로, 러시아와 브라질을 비롯한 신흥시장 등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현대기아차의 올해 판매실적이 18년만에 처음으로 1.8%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