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6.69

  • 3.91
  • 0.15%
코스닥

737.69

  • 6.27
  • 0.84%
1/4

[내일날씨] 강풍에 체감온도 더 떨어져…전국 흐리고 ‘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화요일인 25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올 전망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가 10∼50㎜, 전남, 경남, 경북 남부, 제주도가 5∼20㎜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중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상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