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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국인 목사 “가증스러운 범죄”...처벌 받나 안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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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국인 목사의 파렴치한 성범죄에 대해 비난 가득한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60대 한국인 목사 뿐 아니라,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목사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이번 기회에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의견도 비등하다.

또한 일각에서는 ‘선교 목적’이 현지 여성들이 성노예화에 있는 것 아니냐는 조롱과 함께 ‘신’을 핑계로 ‘몹쓸 짓’을 한 사람이 계속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종교에서 아무런 사과가 없다는 점은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것 아니냐는 질타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한 언론은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립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20일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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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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