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24곡의 파닉스 동요와 48종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어 발음 및 알파벳을 학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교육앱 `핑크퐁! 슈퍼 파닉스`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핑크퐁! 슈퍼 파닉스`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104개국 교육 카테고리 상위권을 기록하며 영어교육 콘텐츠의 한류를 일으킨 `핑크퐁! ABC 파닉스`의 다음 단계 앱이다.
‘파닉스(Phonics)’란 알파벳의 소리를 배우는 학습법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때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교육법이다. `핑크퐁! ABC 파닉스`는 전세계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영국과 미국의 유치원에서 교재로 쓰이는 국내 영어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핑크퐁! ABC 파닉스`를 통해 각 알파벳의 모양과 소리를 배울 수 있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핑크퐁! 슈퍼 파닉스`는 두 세개의 알파벳이 모여 만드는 소리를 익힐 수 있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핑크퐁! 슈퍼 파닉스`는 24개의 발음을 노래를 통해 알려주는 신나는 파닉스 동요 애니메이션 24편과 함께 아이가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터치로 비눗방울을 터트려 96개의 단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단어 만들기 학습놀이가 포함되어 있으며, 단어의 철자와 발음을 익힐 수 있는 48종의 인터랙티브 놀이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버전으로 지원해 전세계 어린이들이 쉽게 이용 가능하다.
10월 20일(목) 글로벌 동시 출시된 `핑크퐁! 슈퍼 파닉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