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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유라, 무결점 래쉬가드 자태 "황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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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유라가 래쉬가드 자태를 뽐냈다.

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로#in제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라는 `테이스티 로드` 제주 편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제주의 풍경이 펼쳐진 한 야외 수영장에서 래쉬가드를 입고 개미 허리를 노출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유라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민낮인 듯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유라와 김민정과 함께 진행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는 20일 마지막 방송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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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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