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최대 4%에 가까운 이자를 제공하는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2016~17 V리그 개막을 맞이해 OK저축은행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금리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의 `OK e-스파이크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선착순 1만명 고객만 가입할 수 있고 한도 소진시 판매가 종료됩니다.
상품은 2.3% 기본금리에 V리그경기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0.03%p의 추가우대금리가 제공되며, 리그 36경기 전부 승리시 1.08%p가 추가금리로 적용되게 됩니다. 또 배구단이 올 시즌 정규 리그에서 우승하면 0.3%p가 추가로 적용되고 챔피언전에서 우승하면 0.3%p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3.98% 이율을 받게 됩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팬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2년 연속 V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며 "배구응원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상품으로 목돈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