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신사옥(GBC), 코엑스, 제2롯데월드, 잠실종합운동장재개발 등 서울시 최대 개발 지구에 자리잡은 잠실에 오피스텔 248세대 분양중
-잠실엠타워, 최고의 입지를 통한 높은 거주편의성과 새로운 투자수요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
최근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개발안이 확정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국제업무 및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MICE, 이하 마이스)단지로 조성되는 105층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가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통과한 지구단위계획에서는 현대차 부지를 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주변 이면도로는 교통량을 감안하여 15m 이상 확장하고, 지하7층~지상105층 규모 건축 계획을 포함해 국제업무와 마이스 단지로 조성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현대차 부지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공성을 강화해 GBC부지 중앙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보행로, 광장, 녹지 등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폭 10m의 공공보행통로가 부지를 가로지르고 건물 주변에 중앙광장. 잔디광장, 기억의 숲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GBC타워 최상 2개층 전망대 역시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GBC는 다양한 기대와 수요를 충촉시키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교통 및 이동의 중심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도 서울 강남 지역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보고 있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의 공공기여금 1조7491억원을 국제교류복합지구 대중교통중심 교통체계 구축, 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12개 사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공기여금이 투입될 12개 사업은 대표적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올림픽대로 지하화, 탄천 동로 및 서로 지하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역교통개선,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탄천.한강 정비 및 친수공간 조성 등이다.
또한 GBC센터 주변에는 포스코그룹 계열의 시행사 메가에셋이 `잠실엠타워`라는 이름으로 9월말부터 오피스텔 분양중이다. 송파구 잠실동17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1,000㎡에 지하 6층, 지상 16층, 오피스텔 약250실 규모로 들어서며,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잠실엠타워는 서울시 최대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 즉 코엑스-현대차신사옥-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72만㎡ 개발 프로젝트 바로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 가치를 품은 폭발적 임대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개발사업이 현실화되면서 인근 지역은 높은 거주편의성과 함께 새로운 투자수요처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이 일대 개발로 연평균 약 1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8만개의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잠실엠타워`는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투자자에게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등으로 안정적 임대수입이 가능한 확실한 투자상품이며, 실수요자에게는 최고의 주변 입지 조건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하여 각광받는 소형 오피스텔과 72여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9월말 오픈하여 성황리에 분양중이며, 잔여세대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