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故 최진실·최진영 모친 "최진실, 이혼장 쓰고 와서 아이들 끌어 안고 눈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故 최진실·최진영 모친 "최진실, 이혼장 쓰고 와서 아이들 끌어 안고 눈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故 최진실 모친이 최진실의 과거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008년 사망한 배우 최진실과 2010년 사망한 최진영의 모친 정옥순 씨와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딸 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옥순 씨는 “과거 최진실에게 조성민과 만나지 말고 나이도 어리다고 말했었다. 그래서 딸이 한 달 동안 전화를 안 받았다”며 “하지만 조성민이 일본에서 약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래서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딸이 나 때문에 훌륭한 야구선수가 죽으면 안 되지 이렇게 말하면서 만나더라”고 전했다.
    또한 “최진실이 이혼장을 쓰고 집에 와서 두 아이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라며 “딸이 그냥 내가 너희들 데리고 어떻게 살까. 엄마 나 너무 무서워. 나 살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라며 당시 故 최진실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故 최진실은 1998년 당시 야구선수인 故 조성민과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04년 결혼 3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스스로 등졌다. 2010년 봄에는 동생 故 최진영이, 3년 후인 2013년에는 전 남편 故 조성민도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