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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거미, 길과의 환상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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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거미가 길과의 환상의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거미가 방송에서 길과의 환상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매회 환상의 짝꿍 호흡을 발휘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거미는 길의 10초 추가 버튼을 대신 누르며 참가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 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워 주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톰과 제리’ 같은 모습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길은 “거미가 화면에 예쁘게 나오더라. 여배우 못지않다”, “거미처럼 말이 느린 애를 못 봤다. 술자리에서도 건배를 느리게 외친다” 등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거미를 놀렸고, 이에 거미는 해맑은 웃음으로 길의 장난을 받아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인 것.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거미-길의 톰과 제리 같은 모습! 두 사람 보는 재미에 본방사수한다”, “두 사람이 장난치는 모습 보는 재미도 있는 듯! 다음 주 방송도 완전 기대된다”, “참가자들 노래도 듣고 거미랑 길이 장난치는 모습도 보고, 1석2조의 알찬 방송 슈스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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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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