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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신곡 ‘봄 디 봄(BOMB DI BOMB)’으로 1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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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청강이 11개월 만에 새 싱글앨범으로 활동에 나선다.

백청강의 소속사 측은 “백청강이 지난해 싱글 ‘눈에 보여’이후 약 11개월 만에 신곡 ‘봄디봄(BOMB DI BOMB)’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전하며 백청강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백청강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풋풋한 연애의 설렘을 노래한 신곡 ‘봄디봄(BOMB DI BOMB)’ 과 2000년대 초 대중의 심금을 울렸던 발라드 히트곡을 리메이크할 예정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백청강은 이번 컴백에 앞선 지난 5일 부산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전야제 무대에 올라 ‘잊었니’, ‘못된놈’ 등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부산 국제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백청강의 새 싱글 앨범 ‘봄디봄(BOMB DI BOMB)’은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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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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