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
- 앵커: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
<지난 주 알았으면 좋았을 몇 가지>
1. 파운드, 유로화 동반 약세
- 파운드화, 하드 브렉시트 우려로 인해 약세↑
→ 영국 수출경쟁력 약화, 파운드화 약세 통해 상쇄 의도
→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2. 중국 수출입지표 부진
- 글로벌 경기회복 강도 강하지 않음을 의미
- 위안화 약세, 달러화 강세 작용
- 국내 외국인 수급 매도 우위 전환
3.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글로벌 생산 중단
- '갤럭시노트7'으로 인한 손실, 3분기에 대부분 반영
- 주가 하락 제한적
- 지배구조 개선 및 부품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 MS확대에 주목
- 저가매수 긍정적
<다음 주 알아야 할 몇 가지>
1. 중국 9월 실물경기지표 발표
- 제조업 지표 개선세, 실제 개선여부에 주목
- 9월 실물경기지표 부진 시, 달러화 강세 심화
- 9월 실물경기지표 상회 시, 달러화 강세 둔화
→ 금주 조정된 부분, 회복될 수 있어
2. 옐런, 피셔 연설
- 기본적인 통화정책 스탠스 유지 예상
- 달러화 강세, 유럽의 노이즈 영향
→ 코멘트에 관심 필요
- 12월 금리인상 간접적 시사 예상
3. ECB 통화정책회의
- 유로화, 상대적으로 파운드화 보다 강세
→ 립서비스 기대
- 외환시장 변동성 증대 가능
- 단기적 시장 리스크 요인
4.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여부
- 산유국 간 쿼터량 조절 과정에서 노이즈 발생 예상
- 감산 합의, 실제 진행 여부
→ 유가 하방압력 상승 염두에 둬야
- 유가 및 매크로 변수 방향성 확실 시,
→ 비중 확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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