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분양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숲세권이라는 말까지 등장하고 있다. 숲세권은 대규모 공원이나 산을 접하고 있는 아파트를 의미하는데, 역세권 처럼 집값 상승율이 높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신도시 공원 주변 아파트의 경우 숲세권 프리미엄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 희소성도 숲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찾는 수요층은 넘치지만 입지특성상 공급물량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바로 이러한 숲세권의 가치를 실감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35만여㎡의 박석공원이 있어 수요자들의 사이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다. 지난 7일 오픈이후 주말동안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방문한 1만8천여명의 고객들은 한결같이 "현장을 직접 가보니 단지주위가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입지인 것 같다. 정말 탐이나는 자리이고 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석공원은 총 35만여㎡의 규모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정자, 암석원, 숲속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단지내부와 연계된 산책로를 따라 단지 전체가 또하나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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