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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정민 “세기를 뛰어넘은 로맨스 만들까”...죽음 불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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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정민에 대한 문화계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문근영 박정민은 이 때문에 13일 주요 포털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문근영 박정민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특별하고 이색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충무로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민과 18년 경력의 연기내공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유한 배우 문근영이 그 주인공으로 출연하기 때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기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만들까?” “죽음을 불사한 사랑을 어떻게 연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근영 박정민, 두 사람의 조합이라면 대박 연극이 탄생할 듯”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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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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