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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서, 영화 ‘오뉴월’ 캐스팅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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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주인서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주인서는 올해 모바일, 주류, 스크린골프 업체 메인 모델로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게임광고를 통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올리며 광고계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주인서는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광고계 러브 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평.

업체 관계자는 “올해 광고계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신인이다.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모델로서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인서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 측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인서는 신인가수 원케이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고 오디션을 통해 영화 ‘오뉴월’에 캐스팅 돼 일진 여고생 지우역할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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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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