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7개동, 전용면적 51~109㎡로 구성된 총 697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92가구가 대상입니다.
단지에서 걸어서 3분 정도면 올림픽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풍성초, 풍성중, 풍납중 등이 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통학환경이 뛰어납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림픽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에서 손꼽히는 자연환경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