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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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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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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규모 3.3 지진으로 지역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경주 규모 3.3 지진은 또 다른 대형 지진을 불러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주 규모 3.3 지진고 관련해 지난 5일 태풍 `차바`가 울산 전역을 할퀴고 간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북구 대안마을 주민 400여 명은 아직도 고립돼 있다.


    북구의 동쪽 끝 산자락에 있는 이 마을은 태풍으로 호우가 내리면서 하천이 범람해 진입도로가 완전히 파손됐다.

    특히 엎친 데 덮쳐 지난 10일 밤에는 가까운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까지 발생해 주민들은 불안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밤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3.3의 지진도 주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한 마을 주민은 "잠을 자고 있는데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놀라서 깼다"면서 "태풍으로 이렇게 피해가 났는데 이 와중에 또 큰 지진이 오지 않을까 두렵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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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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