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인수한 TS저축은행이 키움예스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합니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은 10일 사명 변경과 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임경호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증권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한 창립멤버로서 리테일전략팀, 글로벌영업팀, 재경팀 등 주요부서 임원과 팀장을 역임했습니다.
임경호 키움예스저축은행 대표는 “키움예스저축은행은 담보대출 중심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건실한 저축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