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그대로 맛 재현, 100% 수작업 고기손질에 저온 숙성까지
미식가들의 천국 광주, 그 중에서도 맛 좀 안다는 사람들이 손에 꼽는 삼겹살 전문점 삼포집은 광주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토박이 맛집이다.
삼포고기는 예부터 박포갈비 (지역에 따라 생포고기, 뼈삼겹살) 등으로 불리며, 돼지고기의 삼겹살에서 갈비살까지 이어진 통고기를 넓게 펼쳐놓은 참고기를 말하는데 특히나 삼포집은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고기를 포를 뜨는 것은 물론 24시간 저온숙성을 통해 더욱 고소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의 삼포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또다른 매력은 다름 아닌 `가격`. 통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돼지갈비까지 모두를 단돈 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채소와 된장찌개 또한 서비스로 제공하니 기막힌 맛에 한 번, 착한 가격에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제대로된 삼겹살 전문점 삼포집의 맛을 이제 전국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기억하고 찾아와주시는 단골들이 전국 각지에 있어 삼포집 매장 오픈 시 더욱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미 올 봄부터 두 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곡점, 전북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광주 전남예대점, 등촌점, 전주신시가지점을 오픈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포집은 인기에 힘입어 소자본 창업희망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10월 계약하는 매장에 한해 가맹비 1천 만원, 최대 1억원 본사대출, 로열티 면제, 온라인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맛의 고향 광주의 토박이 맛집 삼포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