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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나 이렇게 인기가 많아요”...결혼 발표후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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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결혼 소식에 팬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조안 결혼은 이 때문에 소속사 발표 이후, 주요 포털 화제의 이슈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조안 결혼이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미녀배우 조안(34)이 3살 연상 남자친구와 오는 28일 결혼하기 때문.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아이웨딩측은 10일 "결혼식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조안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정보기술(IT)업계 종사자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1년 전부터 연인이 됐다.

이에 팬들은 “조안이 정말 인기가 많더니 결국 결혼을!” “결혼 발표 이후 더욱 더 여신이 된 듯” “정말 축하한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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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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