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사물인터넷을 연동한 스마트 전구와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사물인터넷 제품은 일반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LG스마트싱큐`와 연동돼 작동합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 스마트씽큐’ 앱을 설치해 전구와 플러그, 모션센서를 작동시킬 수 있고 제품의 전기사용량과 집안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류혜정 LG전자 스마트솔루션사업부 상무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로 융복합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