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빛나는 `세젤예` 비주얼을 선보였다.
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의 `KT GiGA IoT 헬스` 지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한 채, 두 손에 아령을 들고 있다. 또한 그는 얼굴에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 손에는 골프채를 쥐고 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건강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같이 운동하고 싶은 욕구마저 불러일으킨다.
그런가하면 김지원은 집업 스타일의 아우터에 컬러감 있는 팬츠를 입었다. 그는 운동복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세젤예` 비주얼로 남자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저격했다. 또한, 김지원은 두 손을 차분히 모은 요가 자세와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해사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날 김지원은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는 일상을 그리는 광고 내용이 잘 드러낼 수 있는 포즈와 시종일관 선보인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광고 관계자 및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촬영 내내 웃음꽃을 피워내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