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만발 트로트계의 샛별 설하윤이 애교 3종 세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조성모`편에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던 설하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애교 3종 세트 인증샷을 공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인증샷에서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설하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명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손색이 없는 설하윤의 애교 섞인 표정과 웃음, 성숙미가 엿보이는 몸매는 남심여심을 모두 저격한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설하윤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면서 가요계 관계자들은 장윤정, 홍진영의 계보를 잇는 트로트계 여왕의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설하윤은 "음악방송을 처음으로 시작하는데 정말 떨리고 설레었다. 정말 행복하다"며 "오랜 연습 기간을 마치고 무대에서 나의 노래와 춤,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좋다. 많은 응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데뷔 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너목보` 방송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으며 박현빈 `곤드레만드레`의 히트작곡가 이승한의 프로듀싱으로 주목을 받았다. 방송 후 수많은 러브콜 중 지금의 소속사 TSM엔터테이먼트를 만나 많은 연습과 준비 기간을 거쳐 데뷔를 준비했다.
또한 설하윤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일명 `블랙박스 라이브`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네이버TV캐스트 실시간 시청률 ‘예능’ 부문 3위, 전체 영상 8위에 오르는 등 누적 조회수 50만뷰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정오 데뷔 싱글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데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