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남성의 경우, 댄디컷이 대세로 떠올랐다. 관리하기 쉽고 깔끔한 인상을 심어준다. 특히 어떤 체형에도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댄디컷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는 `국민MC` 유재석이 손꼽힌다.
유재석은 40대임에도 30대 초반 같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댄디컷은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헤어스타일이다. 또 얼굴이 작아 보이고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댄디컷은 앞머리를 일자 혹은 비대칭으로 자른다. 옆머리는 귀가 보이게 커트하고 구레나룻은 약간 살려준다. 뒷머리 아래 부분은 일자로 자른다. 단, 전체적으로 뜨는 머리라면 차분하게 가라앉는 펌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댄디컷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소화 가능하다. 세련된 인상과 함께 상대에게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