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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지창욱, 소년미 뽐내는 고백으로 여심 자극 "안나와의 키스신 벌써 기대"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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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지창욱, 소년미 뽐내는 고백으로 여심 자극 "안나와의 키스신 벌써 기대"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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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된 tvN `더케이투`에서 배우 지창욱(김제하 역)이 이라크 여성 라냐에 순수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한국에 돌아가야 할 것 같아 여기서 일을 못 하게 됐다"며 "나랑 혼인하면 너도 여권을 받을 수 있다던데 같이 가겠냐"라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이에 상대가 눈물을 흘리자 그는 당황하며 "왜 우냐. 나랑 같이 갔다가 싫으면 다른 곳으로 가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여심을 자극했고, 이에 라냐는 "결혼하자"고 승낙한 뒤 진한 키스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직 안나와의 키스신도 안 나왔는데 벌써 기대됨", "소년미에 심쿵"이라는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해당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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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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