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 우리나라에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GE Healthcare APAC Fast Trak Center)`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송도에 설립되는 이번 센터는 바이오 산업의 실무 트레이닝과 기술 분석, 생산 지원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최초 2년 동안 8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단계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 2020년까지 약 240억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키어란 머피 GE헬스케어 라이프 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혁신적인 바이오 프로세싱 기술과 GE의 바이오 글로벌 역량을 한국과 아태지역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