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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손흥민 극찬 “케인 부상, SON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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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손흥민 SNS)

영국 언론이 손흥민(24·토트넘) 활약에 매료됐다.

영국 복수의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4일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EPL’ 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 경기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손흥민 활약상을 상세히 보도했다.

BBC는 “손흥민이 브러전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며 시간별 활약상을 게재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조연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 시즌 해리 케인이 부상당한 후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도 “손흥민이 환상적인 두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전반 45분은 손흥민의 독무대였다”고 보도했다.

이밖애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영국 골닷컴’ 등도 “토트넘이 손흥민을 잡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올 시즌 3경기 4골을 몰아넣었다.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영국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9.8 최고점을 부여했다.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친 수비수 안토니오 바라간이 8.0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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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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