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니와 슈바인슈타이거(사진=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
맨유 공격수 웨인 루니의 근황이 화제다.
웨인 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동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독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둘은 머리를 맞댄 채 활짝 웃고 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올 시즌 1군에서 제외됐다. 맨유 신임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슈바인에게 2군행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어쩌다가?" "슈바인슈타이거 힘내라" "맨유에 남지 말고 뛸 수 있는 팀을 알아봐야 한다. 걱정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