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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심경 고백, "저런 생각 가지고 살았다는 게 창피하다" SNS 논란 당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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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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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표 심경 고백, "저런 생각 가지고 살았다는 게 창피하다" SNS 논란 당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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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효진이 고경표의 패션을 언급했다.
      21일 열린 SBS `질투의 화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공효진,은 극 중 재벌 3세 의류회사 차남 캐릭터를 맡고 있는 고경표에 대해 "실제로 패션테러리스트에 가깝다"고 폭로하며 "스타일리스트분이 경표를 멋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긴 목을 잘 살려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도치 않게 패션 센스가 폭로된 그는 21살에 데뷔, 18살 무렵부터 연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라디오에서 "21살 때 데뷔했다. 연기를 시작한 건 18살 부터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됐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그는 SNS에 올린 글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에 대해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당시 언행들이 내 스스로가 봐도 너무 못났고, 창피했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는 게"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병재의 예능 아이디어`라는 글을 태그하며 "너무 나대서 불편하구만"이라는 글을 남기는 등 도마위에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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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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