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레이가 중국에서 솔로 데뷔한다.
엑소 레이는 올 하반기 앨범 발매 목표로 중국 솔로 앨범 준비 중이다. 10월 데뷔 예정이지만 변동 가능성도 있다.
레이는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솔로 앨범을 통해 그의 고국인 중국에서 입지를 굳힐 예정. 한국 활동 여부는 미정이다.
앞서 지난 5월 레이는 ‘스테이션’을 통해 중국어 솔로곡 ‘모노드라마’를 발표한 바 있다. 또 엑소 콘서트에서 솔로로 무대에 서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의 재능을 과시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7일 MBC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유재석과 콜라보레이션한 ‘댄싱킹’을 국내에 선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