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한식대첩4`를 위해 통큰 밥차 선물을 전했다.
28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올리브TV `한식대첩4`가 훈한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한식대첩4` 촬영장에 배우 박수진이 요리스승인 심영순 심사위원을 위해 통 큰 밥차 선물을 보내왔다.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한식 대가 심영순과 사제지간의 인연을 맺은 박수진은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한식대첩4`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영원한 수제자 수진"이라는 깜짝 멘트도 함께 전했다.
`한식대첩4`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박수진이 선물한 밥차를 배경으로 MC강호동과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 등 심사위원 3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의 예쁜 마음씨에, 심영순 심사위원은 주변 스태프들에게 제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애틋한 사제지간을 뽐냈다. 이날 `한식대첩4` 촬영에 임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박수진이 선물한 밥차에서 따뜻한 점심을 함께 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고수들의 손맛전쟁 올리브TV ‘한식대첩4’는 28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