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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한채아, 걸크러쉬를 부르는 액션…미모 뛰어넘는 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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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과 한채아가 액션배우로 거듭났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완벽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격 미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고 있는 박시연과 한채아가 ‘걸크러쉬’를 부르는 액션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쎈 언니’ 백설 역으로 열연중인 박시연은 첫 화에서부터 통쾌한 액션 장면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불의를 참지 않고 남학생들에게 발차기를 날리거나, 자신에게 모욕을 주는 취객들을 맨손으로 상대하는 등 그 동안 어디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사이다’같은 매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또한 현재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불 같은 성격을 지닌 형사 나정안 역을 맡은 한채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혹독한 액션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킥복싱으로 다져진 체력을 뽐내며 금세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한 한채아는 무술 감독으로부터 “대역 없이 직접 액션씬을 소화해도 될 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멋있는 액션 배우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평소 인형처럼 아름다운 미모와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는 여배우들이 고강도 액션으로 여자들도 반할 만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시연과 한채아는 각각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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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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