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에 대해 대중의 반응이 싸늘하다.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과 관련, 그가 사실상 `무한도전` 복귀는 꺼리면서 다른 도전은 누구보다 속도전 있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 그의 복귀와 관련된 보도자료만 이틀 연속 쏟아지고 있다.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이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활동 중단 약 1년 만에 방송 복귀를 선언한 정형돈이 가수 활동에도 나서기 때문. 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대준이`는 22일 0시 아이유가 피처링한 싱글 `결정`을 발표한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이 공황장애의 원인이였구만...쩝” “정형돈의 행보를 딱보면 모르냐?? 무한도전 빠져나가려고 쉰거지~” “정형돈이 건강상 무도 영구하차 한다고 발표후의 행보가 잘하든 못하든 10년 넘게 응원해온 팬들 뒤통수 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거지.”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