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남주혁과 서현의 재회가 이뤄졌다.
19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공식 페이스북에는 "13황자 백아와 우희의 만남에는 또 불꽃이 튀네요. 두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그림 같은데 서로 마주보니 아름다움이 두 배! 백아와 우희의 불꽃 만남!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해 주세요 #달의연인 #달의연인_보보경심려"라는 글과 함께 스틸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3황자 백아(왕욱/남주혁 분)와 우희(서현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저분한 행색으로 백성들을 돌보던 우희가 곱게 단장한 차림으로 백아를 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7회에서 첫 등장한 우희는 그림을 그리던 백아에게 "백성의 고난을 재미거리로 삼다니. 버러지"라고 쏘아붙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속 우희는 후백제 견훤의 넷째 아들 `금강`의 살아남은 유일한 핏줄로, 어머니로부터 신라 왕족의 핏줄을 물려받은 백아와 어떤 케미를 이루게 될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