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조보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조보아는 오똑한 코와 큰 눈망울로 범상치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조보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교복을 입은 조보아의 굴욕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돋보이는 청순함으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도하면서도 까칠한 도신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조보아는 최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촬영을 이어가는 투혼을 발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날 연인 온주완이 전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조보아의 이름이 거론돼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