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 주연 “매력적인 영화”...일본에서 벌써 난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 주연 “매력적인 영화”...일본에서 벌써 난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 캐스팅이 그야말로 화제다.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영화 이슈로 부상했다.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가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연으로 배우 김태리가 캐스팅됐다고 영화사 수박 측이 밝혔기 때문.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의 삶을 피해 시골 고향 집으로 내려간 주인공이 자급자족하며 사는 삶을 그린 영화로,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일본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일본에서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겨울`(2014)과 `리틀 포레스트 2: 겨울과 봄`(2015)으로 영화화된 바 있다.


    임 감독은 "한 치의 여유 없이 바쁘게 휘몰아치고 자극적인 것들로 가득한 요즘 세상에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따뜻하게 전달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인공 혜원을 연기하는 김태리는 "너무 큰 배역으로 누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있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년이 꼬박 담길 촬영 현장이 정말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첫 촬영은 내년 1월에 들어간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