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불후의 명곡' 문희옥, 어머니와 동반 무대… "팔순 선물로 출연 결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문희옥이 `불후의 명곡`에서 팔순 어머니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7월 방송된 `김지애&문희옥 편`에 전설로 출연한 바 있는 문희옥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 특집-남진 편에 경연자로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희옥은 "어머니의 팔순 선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엄마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문희옥은 어머니와 함께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 문희옥의 애절한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에 세월이 묻어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어머니와의 사연이 녹아있는 무대로 전설 남진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 특집-남진 편은 오늘(17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