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DB>
공단 관계자는 13일 "어제 밤 9시 30분께 모든 국립공원 사무소에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주 지진의 영향권 지역에 있는 주왕산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날 오전 공원구역에서 세부적인 피해 현황 조사에 나서는 한편 시설물과 탐방로 주변 등 재난 취약지구도 일제 점검한다.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탐방로 개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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