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경주 2차 지진, 내륙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서울 지진 가능성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주 2차 지진, 내륙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서울 지진 가능성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주 2차 지진으로 서울 지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진 피해가 우려돼 부산지역 대다수 고교는 야간자율학습을 중단했다.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8시 32분께 다시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여진이 감지됐다.
    지진이 발생한 이후 대구와 경북 전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폭주했다.
    경주시는 현재까지 불국사 등 문화재 피해가 신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포항과 경주 주민은 지진이 나자 집 밖으로 나와 상황을 살피는 중이다.
    집 안에서 물건이 떨어졌다는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한 포항시민은 "에어컨 위에 올려둔 물건이 떨어졌다"며 "현기증이 날 정도다"라고 말했다.
    창원을 비롯한 경남 일대에서는 주민들이 지진 직후 놀라서 집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