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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까?” 김주나 ‘마법처럼’ 데뷔...“고급스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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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데뷔는 4년이 걸렸다. 어찌보면 ‘일찍’ 가요계에 문을 두드린 셈.
김주나 데뷔를 두고 “다신 없을 데뷔” “실력과 운이 겸비한 경우” “탈락자들이 볼 땐 마법같은 데뷔”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등의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김주나 소속사 관계자는 "아쉽게 11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 주목받았다"며 "방송 이후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한 끝에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주나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4년이 넘는 연습 기간을 거쳐 데뷔를 하게 됐다”며 “저의 곡으로 나오는 만큼 긴장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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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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