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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소형 중심 대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9월 2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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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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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요층 선호도 높은 전용 59·74m2 소형 중심 대단지
    -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 호재… 교육·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 9월 23일 김포시 고촌읍 내 견본주택 정식 개관 예정



    소형 아파트는 분양시장의 손꼽히는 스테디셀러다. 중대형 아파트들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을뿐더러 매매가 상승폭도 높아 실거주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발표된 세법개정안에서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세제지원 적용기한이 연장되면서, 소형 아파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늘어나는 1~2인 가구의 전월세 임차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데다 아파텔 대비 세금이 낮아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도 소형 아파트만의 경쟁력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화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총 1070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지하 4층~지상 23층, 아파트 16개 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구성됐다. 1070가구의 대단지를 100% 전용 74m2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하여 젊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전체 가구 중 중소형 비중이 24%대로 매우 낮으며 중소형 아파트들도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단지 내에 들어설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기대감을 높인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는 20분대, 서울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18년에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서울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지하철 통근족들에게 큰 호재가 될 전망이다.

    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는 축구장의 9배에 달하는 6만8000여㎡의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진다.

    한화건설의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 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 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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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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