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지하철 9호선 918공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한 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현장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은 공사 현장에서 표준난간대와 안내표지판 설치, 안전통로 확보 등을 철저히 준수해 서울시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918공구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삼전동을 잇는 총연장 1.29km구간으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고도의 안전 관리 역량을 발휘해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