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스터게임(대표이사 이신)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계약 모바일 MMORPG ‘소림에서 왔소이다’가 소림사 탐방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소림에서 왔소이다’가 소림사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소설 ‘소림부마록’을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인 만큼 해당 내용을 모바일에서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게임 개발진이 머리를 밀고 소림사를 찾아가 소림사의 숭고한 사찰들과 소림 무술을 직접 보고 몸으로 체험했다고 한다.
또한 티마스터게임 측은 소림사를 찾아간 개발자의 모습과 삭발한 채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각오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모바일 MMORPG로, 소림 무술로 참선하며 경건한 불심을 지닌 채 흥망성쇠를 산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자연 속의 아름다운 소림사의 전경과 오랜 시간 동안 잘 보존된 석탑, 사찰 등을 실감나게 구현하여 소림사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절도 있으면서 화려한 소림전통 무술을 통한 짜릿한 액션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게임이라는 타이틀에 보답하기 위해 9월 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티마스터게임 관계자는 “책, TV, 사진을 통해 소림사를 접한 것 만으로는 소림에서 왔소이다를 완벽하게 개발할 수 없어 개발진이 소림사를 직접 체험한 스토리를 공개한다”라며,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게임인 만큼 소림사 분위기를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육성하고 전투하는 게임으로써의 재미도 보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