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신형 아베오의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신형 아베오는 쉐보레의 최신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듀얼 크롬라인 디테일과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을 탑재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신형 아베오는 디자인의 변화에 더해 진일보한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를 배려하는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로 호평 받는 쉐보레 시그니쳐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IP일체형 미터 클러스터,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가 새롭게 채택됐으며, 애플 카플레이와 브링고 네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한국GM은 신형 쉐보레 아베오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과 다양한 편의사양 추가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4만원 낮게 책정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더 뉴 아베오의 가격은 세단 모델 기준으로 L 1,410만원, LS 1,524만원, LT 1,779 만원, 해치백 모델은 LS 1,519만원, LT(자동변속기) 1,796 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더 뉴 아베오는극적인 상품성 향상과 함께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통해 소형차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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