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사업 수장인 조성진 사장이 생활가전 시장에서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가전박람회 IFA 2016에서 조 사장은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로 사업환경이 쉽지 않지만, 고도화된 사업 구조와 안정적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LG전자 생활가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투자는 물론 스마트홈, 생활로봇, 핵심부품 등에 적극 투자해 생활가전의 사업역량을 키워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