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15번째 영업점인 동대문지점을 오픈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2일 강북에서는 두번째 지점인 동대문지점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 앞 기승빌딩 4층에 개점해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동대문지역은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등 쉴 틈 없이 공급되는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서울의 핵심상권인만큼 인지도확산과 소매금융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금리대출인 텐대출, 시장상인을 위한 장터론,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적금상품 등 차별화된 여/수신 상품들을 통해 동대문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민의 금융편익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동대문지점 오픈을 통해 영업점을 14곳에서 15곳으로 확대했으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 영업점이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