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해피투게더' 허정민 폭로 "엄현경 건방져 졌어"… 티격태격 '묘한 신경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허정민 폭로 "엄현경 건방져 졌어"… 티격태격 `묘한 신경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피투게더` 허정민은 엄현경이 변했다고 폭로했다.

    허정민은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패널로 활약 중인 엄현경과 친분을 과시했다.


    허정민은 올해 초 종영한 KBS2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것을 언급하며 "솔직히 이 분과는 안 친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정민은 옆에 앉은 엄현경에게 "건방져 졌다"라며 "(엄현경은) 예전에 `경성스캔들` 때는 내게 인사도 못하고, 내가 연기하면 기둥 뒤에서 쳐다보던 애"라고 장난스레 거들먹거렸다.


    이어 그는 "`다 잘될 거야`에서 보니 건방져 진 것 같다. 인사를 안 한다"고 폭로하며, "내가 선배인데, (엄현경이) 분장실에 앉아서 `왔어?`라고 말한다"며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현경은 극구 부인하며, "나 만나는 거 설레서 약속 시간에 30분 일찍 오지 않았냐"라는 등 허정민의 사심을 들먹이며 반격에 나섰다.


    한편, 허정민은 이날 1995년 `모래시계`로 아역 데뷔한 경력을 밝혀 진정한 `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 출연자임을 증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