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칼로리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소지섭의 고구마 다어이어트도 재조명되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해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7kg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아 체중을 줄였다"면서 "술과 쌀을 먹은지 오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동료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며 그의 강한 의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고구마는 주먹 크기 한 개당 약 220~250칼로리 알려졌다.
(사진=KBS 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