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0

[수목드라마] '더블유' '질투의 화신' 시청률 2파전 굳히나… '함틋' 하락세

관련종목

2024-05-07 00:1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목드라마] `더블유` `질투의 화신` 시청률 2파전 굳히나… `함틋` 하락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목드라마 `더블유(W)`의 독주 속에 `질투의 화신`이 꾸준히 상승세를, `함부로 애틋하게`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더블유`는 전국기준 11.9%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질투의 화신`과는 2.8%포인트 차이다.

    SBS `질투의 화신`은 9.1%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로 `더블유`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날보다 0.1%포인트 하락한 7.9%를 기록했다.

    이날 `더블유(W)`에서는 변수를 자각한 진범(김의성 분)이 탈옥해, 현실세계의 오연주(한효주 분)를 웹툰으로 끌고 들어가 살해를 시도했다.

    반면 강철(이종석 분)은 새로운 변수를 깨달았고, 오연주의 살해 현장을 웹툰으로 목격하게 됐다. 분노에 찬 그는 진범을 죽이고 목숨이 위태로운 오연주에게로 향했다.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유방암 수술을 같이 받고 같은 병실을 사용하며 티격태격하는 병실 로맨스가 그려졌다. 또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에게 반하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신준영(김우빈 분)의 병세는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친부 최현준(유오성 분)이 그를 마약범으로 전락시킨 사실을 알게돼 충격으로 졸도하고 말았다. 결국 신준영의 시한부 투병사실은 만천하에 공개됐고, 마약범 누명을 벗게됐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