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31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Ocean Overlord`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철의함대`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한, 중, 일을 비롯 아시아 국가 유저들이 참여하는 해상 전투가 가능하며, 8월 중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론칭돼 서비스중이다.
게임펍은 서비스 초반 결제를 통한 함대 규모 확장보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타 국가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연구해달라는 내용을 공지했다. 또한, 내달 8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게시글로 작성해 공식 카페에 올리면 50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철의함대`는 한, 중, 일 및 아시아 국가 유저 간 대규모 국가 대전은 물론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그래픽을 포함한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이 기존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게임펍은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9월 중 `강철의함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바탕으로 9월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한, 중, 일,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군단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