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사춘기를 앞둔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청춘들은 경기도 양평으로 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여행을 떠났다.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한데 모여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주저 없이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문영은 “혹시나 자신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 라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한편, 물놀이 후 허기진 청춘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강문영은 눈 깜짝할 새 완벽한 저녁 상차림을 완성해 김국진으로부터 ‘강장군’이라는 칭호를 얻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